성동-사이버 도서관 유치로 ‘교육·문화 도시’ 만든다

▣ 사이버 도서관 유치로 ‘교육·문화 도시’ 만든다

구는 문화 소외 지역이었던 마장동 지역(현 청운복지회관 건물)에 시립 사이버 도서관 건립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치 대상 지역은 마장동 527번지상 청운복지회관으로, 현재 대지 1191㎡(339평)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이다. 주변에 청계천 복원 구간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왕래하고, 인근의 청계천문화관·성동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관·서울문화재단 등 공공 시설도 있다.

구는 사이버 도서관을 유치하게 되면 현 건물을 확장해 리모델링을 하거나, 철거 후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문의: 2286-5114